2011. 2. 5. 20:35ㆍ자전거이야기
Hi - Mod 중세의 아름다움 성에서 화려하게 데뷔
지로 데 이탈리아 개막을 향해 5 월 상순 이탈리아 베네토 주. 백운암 산악 주변 계곡 오래된 호화 호텔에서
Cannondale의 플래그쉽 모델 신형 슈퍼 식스 Hi - Mod가 화려하게 발표되었다.
프리젠테이션은 오래된 중세 고성 귀빈실에서 장엄하게 진행되었다.
라이딩 퀄리티를 잃지 않고 경량화와 고강성화를 달성!!
지로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캐논데일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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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슈퍼 식스 탄생부터 2 년. 지로 데 이탈리아 개막 직전의 북부에서 신형 슈퍼 식스 Hi - Mod가 발표되었다. Cannondale은 1990 년대부터 프레임 공급을 시작했다. 1997 년 당시 아직 유럽에서는 마이너 브랜드였다. Cannondale이 마리아로자를 획득. 이후 12 년간 4 대회를 제압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중세 성곽을 무대로 세계의 유명 자전거 신문에 공개된 신형 슈퍼 식스 Hi - Mod / 리퀴가스
새로운 디자인의 고강성 모노 코크 프론트 트라이앵글
지로 데 이탈리아와 Cannondale의 연계를 해설. 뒤에 꾸며진 마리아로자 그 역사 그 자체다
2 월 투어 오브 캘리포니아에서 리퀴가스 프로토 타입이 투입되었다고 한다. 슈퍼식스라는 이름만으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됨에 따라 그 조성은 전혀 별개의 것이 분명해진다. 프리젠테이션에서 마이크를 잡은 것은 차분한 크리스 펙. Cannondale 최고 엔지니어로, R & D 책임자이다. 접합법이 아닌 러그를 사용하여 제작된 "비트 박스"라고 이름 붙여진이 BB 주변은 무게 강성 대비 강성이 17 % 증가하고 있다고한다. |
체인스테이의 시작점은 BB 셸을 감싸도록 성형되어있다. 볼륨감있는 흐르는듯한 라인이 아름다운 튜빙
대경 BB30을 탑재. Cannondale의 자랑인 할로우그램 크랭크도 타사 크랭크로도 장착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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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과 쾌적성이 함께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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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부분을 프론트 트라이앵글 안쪽에 크게 내다 붙이고 탑 튜브와 다운 튜브와 접합면을 크게 확보한 헤드 튜브 디자인 | 러그 작업도 여분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리어 트라이앵글을 시트 튜브에 연결합니다. 경량화에 공헌하고 접합면을 증가시켜 효율적인 전력 전송을 가능하게 했다 |
탑 튜브는 시트에서 헤드를 향해 가로 방향으로 편평하며 테이퍼 되어 있다.
또한 다운 튜브도 테이퍼가 걸려 헤드 튜브를 향해 단면이 삼각형으로 변화. 탑 튜브와 다운 튜브, 헤드 튜브의 접합부는 볼륨감을 부여한다.
시트스테이는 알루미늄 시대부터 Cannondale hallmark(순도검증각인)이다.
아워 글래스 형식을 계승하고 있으며, 우수한 진동 흡수성을 실현. 라운드에 슬림 (직경 13mm)형상의 구형에서 save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구형도 프로 레이스의 과도한 사용에 견딜 강성을 자랑했지만 신형은 보기에도 강력함을 더했다.
예리한 스티어링을 제공하는 헤드 강성
포크 모양에 변화가 없지만, 탄소 적층 방법의 변경에 따라 강성이 증가했다.
특히 스티어링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측면 강성이 다른 브랜드를 웃돌고있는 것이 강조되었다.
강력한 헤드 튜브 상단이 크기가 작아지는 테이퍼 형상을 지니고 군더더기를 제거함으로써 조타 성능과 경량성을 양립시키고있다.
포크, 헤드 튜브, 볼륨감있는 탑 튜브 & 다운 튜브 접합. 이 세 점이 스티어링 선명도의 장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트 튜브를 라운드 형상으로하여 앞 변속기의 조정 폭이 넓어지고 노멀에서 컴팩트 드라이브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2001년 시작된 할로우그램 크랭크는 계속 완성차에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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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베어링 컵은 알루미늄을 사용하지 않고 카본소재의 컵을 헤드 튜브에 내장하였다. 다운튜브와 헤드셋 하단부위를 감싸듯 넓게 형성된 헤드 튜브 디자인을 채용 | 헤드 튜브에 가까울수록 헤드튜브를 감싸안듯 넓게 펴지며 접합되는 탑 튜브 디자인. 헤드 튜브와 접합면을 최대화함으로써 목적대로 예리한 핸들링을 실현하는 슈퍼식스 |
이전 세대에 비해 훨씬 가볍다
프레임 제작에서 고강성화와 상반되는 요소!! 그것은 경량화다.
동일한 재료를 사용하고 동일한 공법으로 강성을 올리면 당연히 무게는 늘어난다.
자전거의 영원한 테마라고도 할 수있는 이 두가지를 슈퍼식스에서 훌륭하게 양립시키고 말았다.
구형에 비해 대폭적인 경량화를 달성하여 도장과 드레일러행어를 포함하여 단 900g(56cm 사이즈기준) 물론 56사이즈 이하는 900g이하로 형성된다.
경량성의 측면에서 슈퍼식스보다 더 가벼운 회사의 모델도 있지만, 프리젠테이션에 표시된 비교 그래프에 의하면, "슈퍼식스, 무게 강성 대비 타사 제품을 능가하고있다."
러그는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다양한 라인업과 폭넓은 크기 (48,50,52,54,56,58,60,63).
크리스는, 크기별로 최적화된 탄소 적층 방법으로 제조되며, 모든 프레임이 최대한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각각에 맞춰 제조 하고 있다고 한다.
문제 발생시의 대처 및 수송시의 처리를 고려하여 이번에는 일체형 싯포스트 채용을 보류했다.
노출되는 신기술로 여러가지 매체에서 한숨과 탄성이 새어 나왔다
[출처] Cannondale 뉴스~ (캐논데일 the good fight) |작성자 김지형
PS : 100 주년을 맞이하는 2010 지로 데 이탈리아에서는 이반 바쏘가 우승하며 말리아로자를 차지하였고
그의 팀동료인 빈센초 니발리가 2010 부엘타를 차지하며 3대 그랜드투어중 2개대회를 리퀴가스팀이 가져갔네요.
그리고 올해는 팀명이 "리퀴가스-캐논데일"로 바뀌었네요.
바쏘는 얼마전 세상을떠난 바쏘의 트레이너 고 알도 싸시의 옐로우져지를 입어달라는 유언에따라
올해 지로는 가급적 스킵하고 뚜르에 전념한다고하니 올해 뜨루가 어떻게 진행될지 흥미진진해지겠네요.
그럼 올해지로는 니발리 위주로 그리고 뜨루는 바쏘위주로해서 두개대회를 또 가져갈수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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