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휴가가 끝나고...
2007. 8. 6. 22:52ㆍ낙서장
4일간의 휴식...
그 달콤했던 시간들은 순식간에 흘러가버렸다.
이제 일상으로 복귀해야할 시간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월요일 출근길의 밀리는 차들
지친 오후에는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리는 땀줄기까지...
그런데 마음는 아직 제자리로 돌아오질 못하고있다.
휴가의 후유증인가?
아직 무엇하나 확실하지 못하고...
마음이야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데,
그러지못하는 자신이 원망스럽기도하고...
마음속이 답답한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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